저는 이십여 년 동안 한국과 미국에서 영어를 가르쳐 왔습니다.
한국이든 미국이든 어린 아이들은 똑 같습니다.
아이들은 어른의 스승입니다.
지금도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.
그런 아이들 중에서도 유독 뛰어난 아이들이 있습니다.
여기서 뛰어나다는 것은 공부를 잘 한다든가, 성적이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. 머리가 영특하다는 것도 아닙니다.
그 아이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말을 잘 알아듣고, 잘 이해하고,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잘 표현한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
결국은 소통의 문제입니다.
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잘 듣고,
다른 사람이 쓴 글을 잘 이해하면,
자신이 주장하고 싶은 바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.
이런 아이들은 결국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아이입니다.
소통의 자유로움을 가진 아이, 가능성으로 빛나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번집니다.
가능한 많은 아이들을 그 길로 이끌어 걸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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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년 5월 아이들과 함께 |
에디토리엄 소장샘은 이십여 년 동안 한국과 미국에서 영어를 가르쳐 왔습니다.
-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영어과
- 영한번역작가(자수성가로 성공하는 법, Vocabulary Cartoons, 셜록 홈즈 시리즈 등 7권 번역)
- 숙명여자대학교 TESOL 과정
- 숙명여자대학교 Honor Award
-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
- 뉴욕주립대학교 Honor Award
- 국제영어교사 자격증(Certificate of TESOL)
- 뉴욕 Norwood-Norfolk Central School 5~8학년 실습교사
- 송파구 성심학원 강사(특목고입시반, 고등부)
- 반포 현재어학원 강사(특목고입시반, TOEFL반)
- 영통 킴앤리외국어학원 강사
- 현)언어공작소 에디토리엄 소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