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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디토리엄의 언어통합교육


무조건 많이 읽는 것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.

에디토리엄에서는 책을 이용하여 듣기와 읽기 능력을 기릅니다.

국어든 영어든 먼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읽고 이해할 수 있어야 소통이 시작됩니다.

에디토리엄에서는 책 한권을 함께 읽고, 서로 토론하고,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 나갑니다.

자신의 생각이 먼저 만들어져야 남에게 이야기할 거리가 생깁니다.

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(말하기) 글로 주장하다 보면(쓰기) 항상 그 근거를 찾게 마련이고, 조리 있고 세련되게 표현하려 노력합니다.

어느새 논리력, 표현력이 찾아옵니다.


그래서, 에디토리엄은…


한 클래스의 최대 인원이 5명입니다.

아이들이 마음껏 떠들어도 선생님이 다 들을 수 있도록.

초등 2~3학년의 경우, 영어는 최대한 좋은 글에 많이 노출시키고, 모국어는 논술 위주의 사고력 훈련에 집중합니다.

초등 4~5학년은 말하기, 쓰기에서도 영어의 비중을 높여 나가면서, 정확한 언어구사를 위한 문법강의를 병행합니다.

어려서부터 훈련된 아이들에게는 유창성과 정확성을 기르는 과정이 너무나 쉽고 즐거운 과정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.


언어학적으로 한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사람은 다른 언어를 습득하기가 쉽습니다.

반대로 모국어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아이에게 영어학습은 공부일 뿐입니다.

언어를 통해 사고하고 그 결과를 언어로 다시 풀어내는 능력을 국어에서부터 영어로 아이가 스스로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에디토리엄 언어통합교육 과정의 핵심입니다.